[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005380)의 3분기 파업영향으로 14만대 이상 생산에 차질이 생겨 연간 생산계획인 501만대 달성은 불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20만원은 유지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가동률을 높이더라도 전년 생산량인 496만대 달성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을 제외한 생산량은 7% 넘게 감소한 83만5000대로 리테일 판매는 판매법인 보유재고로 전년보다 3% 감소,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불리한 환율과 인센티브 증가에도 리테일 판매 선전으로 매출액은 21조8000억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해외공장 102%라는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국내공장 58% 수준으로 고정비 부담은 존재한다"면서도 "판매보증충당금 1.4% 수준으로 전망해도 영업이익률은 5.8%, 영업이익 1조2500억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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