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시작됐으나, 연준의 공개 발언 전까지 혼조세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31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47.87포인트(0.26%) 오른 1만8276.27로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4.17포인트(0.19%) 상승한 2164.10을 기록 중이며, 나스닥 지수는 7.09포인트(0.13%) 오른 5312.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에 앞서 발표된 경제지표들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과 동일하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였던 1.4% 감소보다 호조를 나타낸 것. 또한 핵심 자본재 주문은 0.6%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또 국제유가 상승이 호조를 주고 있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50% 오른 배럴당 4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비롯해 여러 통화정책회의위원들의 공개 발언이 예정돼 있어, 혼조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피터 카르딜로 퍼스트스탠다드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연준의 발언으로 주가가 물결을 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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