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욱 농심 회장, 경영일선 퇴진한다
2009-11-18 10:53: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손욱(사진) 농심 회장이 1년7개월 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18일 농심에 따르면 손욱 회장이 이달초 사의를 표명했으며, 올해 연말까지만 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
 
농심 측은 "손 회장이 후학 양성과 경영컨설팅에 뜻을 두고 사의를 표했다"면서 "농심 창업자인 신춘호 회장이 만류했지만 손 회장은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4년 전부터 농심의 경영컨설팅을 해오다 지난해 3월에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따라 농심은 손 회장의 후임으로 전문경영인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 관계자는 "손 회장의 후임을 내·외부에서 물색 중"이라며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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