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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CME선물 ‘달달달 시즌2 이벤트’ 실시
2016-09-19 09:56:27 2016-09-19 09:56:27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선물 투자자를 위한 ‘달달달 시즌2 이벤트’를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달달달 시즌2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온라인으로 매매할 경우 지수(E-mini S&P 선물/옵션, E-mini 나스닥 선물)·통화(유로, 엔, 파운드, 호주달러) 상품은 계약당 2.9달러에, 기타 파생상품(금, 은, WTI, 옥수수)은 계약당 3.3달러에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바일 이외의 채널을 통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의 경우 지수·통화 상품은 계약당 3.3달러, 기타 파생상품은 3.5달러의 수수료가 적용(온라인 매매 기준)되며, 전월 거래량에 따라 추가적인 할인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달러 결제 해외 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 모두에게 거래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상금을 지원하며, 모바일 계좌를 개설해 해외선물 첫 거래를 하는 고객 모두에게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달달달 시즌2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해외선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달달달 시즌2 이벤트’가 투자자들이 해외선물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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