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너드 FRB 이사 "기준금리 인상, 서둘러선 안돼"
2016-09-13 04:59:53 2016-09-13 04:59:53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가 기준금리 인상을 서둘러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CNBC, AP 등 주요 외신은 12일(현지시간), 브레이너드 이사가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행사 연설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브레이너드는 이사는 "미국 고용시장 개선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기대치에 오르지 못했으며, 물가상승률 역시 점진적이고 보통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사진/신화사
 
특히 브레이너드 이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사진 5명 중 한명으로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의결권을 갖고 있다.
 
또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장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이 급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카시키리 은행장은 "핵심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더 올라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현재 기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뉴욕 증시 다우존스 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상승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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