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생물 관련 직업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9~12월간 해양 관련 다양한 직업 소개 및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도모
2016-09-12 11:00:00 2016-09-12 11:00:0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양수산부는 청소년에게 해양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12월1일까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꿈꾸는 미래, 나의 바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3.0 과제의 하나인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은 ▲해양생물 관찰 및 실습 ▲해양생물 연구자와의 만남 ▲해양생물자원 관련 직업 소개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5명의 중학생은 9~12월 매주 화~금요일동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교육받게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생물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에 대해 알아가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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