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통화정책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8일(현지시간) 오전 9시34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5.96포인트(0.30%) 내린 1만8470.18로 출발했다.
S&P 500 지수는 5.35포인트(0.24%) 하락한 2180.80를, 나스닥 지수는 17.03포인트(0.32%) 떨어진 5266.90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의 뉴욕증시는 앞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CB 정례통화정책 브리핑의 영향을 받았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기준금리가 당분간 지금과 동일하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당분간 추가부양책은 없다"고 밝혔다.
또 ECB는 내년 유로존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1.3%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이 유로존 경제 회복세의 악영향이라고 지적했고, 회원국들의 결단력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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