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관건은 4분기 판매량 회복-키움증권
2016-07-29 09:29:25 2016-07-29 09:29:2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키움증권(039490)은 29일 세아베스틸(001430)의 2분기 판매량 증가와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은 고무적이지만 추세적인 상황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4분기 판매량 추이를 짚고 넘어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고 시장수익률(마켓퍼폼) 의견과 목표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미약품이 연결실적 매출액 6617억원, 영업익 49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11.3%, 38.5% 감소했다"며 이는 시장기대치(영업익 532억원)를 7%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률(7.4%)이 전분기 대비 0.9%포인트 개선됐단 점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그는 "예상대로 세아창원특수강의 이익기여가 돋보였다"며 판매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하반기 판매량 회복이라고 했다. 그는 "2분기 성수기와 수출물량 증가로 판매량이 4분기만에 50만톤대를 회복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현재로선 판매량 회복이 지속될지 불투명하다"며 "비수기인 3분기와 경쟁사 진입이 목전인 4분기 판매량 사수가 절대적"이라고 분석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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