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호텔신라의 3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살짝 밑돌았다.
당초 시장에서는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 101억보다는 61%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매출액은 31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68%나 증가했다.
신영증권의 한승호 기업분석팀장은 호텔신라의 이같은 호실적에 대해, "3분기가 성수기였고 작년과는 달리 이번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을 확장한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불황으로 인한 엔고현상이 몰고 온 일본인 관광특수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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