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7.47%(900원) 하락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하이투자증권은 실적 모멘텀 약화와 계열사 부실 우려 때문에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며 "이는 계열사의 부실자산 상각에 따른 지분법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솔건설의 상황이 악화될 경우 그룹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계열사의 재무구조 정상화 전까지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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