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규지수 발표회를 겸한 '2016 KRX 인덱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베타지수, 코스닥150 섹터지수 개발 등을 포함한 주제발표와 코스피 200 기준개선을 위한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11일부터 발표 예정인 신규지수는 ▲KRX 스마트베타지수(4종) ▲코스닥 150 섹터지수(8종) ▲코스닥 150 저변동성지수다.
거래소와 S&P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베타지수 4종(▲밸류 ▲퀄리티 ▲모멘템 ▲밸류모멘텀)은 다양한 요소(Factor)를 활용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지수다. 코스닥150섹터지수는 IT(정보기술), BT(생명기술), CT(문화기술)등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재편되는 코스닥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8개 섹터지수로 구성됐다. 코스닥 150 저변동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우볼(Low-Volatility) 투자 전략을 코스닥시장에 처음 접목한 지수다.
올해로 4회째인 인덱스 컨퍼런스는 인덱스 투자 활성화와 시장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등 전문가 150여명의 참석과 S&P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편 최경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국가간 연계거래의 핵심수단으로 기능하는 인덱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 앞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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