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안나기자] 파업을 예고했던 노르웨이 석유업계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로이터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탯오일과 엑손모빌, 엔지가 운영 중인 유전 근로자 755명은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전문가들은 파업이 시작될 경우 노르웨이 원유·가스 생산량이 6%(일평균 22만9000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석유업계 근로자들은 타 업계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며, 저유가를 이유로 좀 더 유연한 근무조건을 수용해달라는 사측과 갈등을 빚어왔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생한 16일간의 석유업계 파업으로 당시 노르웨이 원유 생산량의 13%, 천연가스는 4%가 각각 감소했었다.
엑손모빌. 사진/AP
장안나 기자 aplusky2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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