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시카고 PMI 1년5개월 만에 최고치
2016-06-30 23:28:16 2016-07-01 06:13:13
[뉴스토마토 장안나기자] 이달 미국 중서부 지역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시카고 PMI가 2015년1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시카고지부가 집계한 이 지역 제조업지수는 6월중 전달(49.3)보다 7.5포인트 상승한 56.8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50.7로 소폭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1개월 만에 팽창국면으로 전환했다. 
 
신규주문 지수가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생산지수는 지난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2011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MNI의 필립 우글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월 지수의 급등은 4~5월 수치가 부진했던 점에 비춰 이해해야 한다. 3개월 평균치를 보면 이달 경제의 기본 추세를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1분기와 2분기 사이의 경제활동이 대체로 변동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본 추세 면에서 지난 4개월간의 경제활동은 올해 초의 매우 낮은 수준은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장안나 기자 aplusky2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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