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온라인주식담보대출 NH동부론 출시
대출비율 60%·대출한도 최대 6억원 가능
2016-06-30 18:04:04 2016-06-30 18:04:04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동부저축은행은 개인 대출한도가 최대 6억원인 온라인주식담보대출 상품인 NH동부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담보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고객이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대신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는 상품이다.
 
현재(6월 기준) 시중 주식담보대출 금리는 7%~9%대로 개별 상장사의 단순 시가총액 기준으로 대출 한도가 부여되고 있어 중소형 종목들을 보유한 고객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대출 조건을 적용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상품들의 조건이 통상 대출비율은 50%로 대출한도는 중소형 종목의 경우 일반적으로 2억원 이하(증권사마다 차등적용), 반대매매(로스컷) 비율은 140%가 적용된다.
 
그러나 동부저축은행의 이번 상품은 대출비율이 60%, 대출한도 4억원(시총 1조 이상일 경우 6억원)으로 한도는 2배 가량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반대매매 비율도 10%포인트 정도 낮다.
 
상품은 시중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은 A타입(3.9%, RMS이용료 2% 별도)과 B타입(6.5%, RMS이용료 0%) 두 가지 중에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NH동부론은 중소형 종목 보유 고객들에게 더 합리적이고 유리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부저축은행은 개인 대출한도가 최대 6억원인 온라인주식담보대출 상품인 NH동부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이정운기자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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