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에트로' 신상품 최초 판매
"홈쇼핑 통한 신규 컬렉션 첫 판매, 이례적"
2009-10-19 10:54: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현대 홈쇼핑이 이태리 명품 '에트로'의 신상품 핸드백을 19일 오전 11시20분에 방송되는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명품브랜드의 신상품이 홈쇼핑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처음 선보이는 에트로의 상품은 50만원대의 '베이지 아르니카 라인'의 보스톤백과 쇼퍼백이다. 에트로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에 황토빛 색상을 가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의 브라운, 퍼플, 레드 등이 결합된 에트로 고유의 색상과 차별화된다.
 
에트로는 색상이 베이지보다는 황토색에 가까워 이태리어로 '흙'을 의미하는 '테라 컬렉션'이라는 별명이 붙였다.
 
에트로가 전 세계에 판매할 신규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이는 테스트 마켓으로 현대홈쇼핑의 '클럽노블레스'를 선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현대홈쇼핑 측의 얘기다.
 
에트로는 2006년 4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국 TV홈쇼핑 시장에 처음 진출해, 3년간 현대홈쇼핑과 함께해 왔다.
 
현재까지 현대홈쇼핑에서만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6월 현대H몰에도 입점해 매월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임현업 상무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새로운 의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홈쇼핑 시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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