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풍력관련주가 전라남도에 세계 최대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태웅(044490)은 전날보다 2400원(3.03%) 오른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해상풍력용이므로 해상풍력타워와 지지대 시장에 진입할
동국S&C(100130)와 초대형 해상풍력터빈용 단조품 생산에 효율적인 초대형 프레스와 링밀을 보유한 태웅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전라남도는 포스코파워와 포스코건설 등 26개 업체와 '5기가와트(GW) 풍력산업 프로젝트'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풍력 발전단지는 무안과 영광, 신안군에 들어서게 된다.
전라남도와 협약을 맺은 업체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포스코파워, 포스코건설, 한국전력 산하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 1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서남해안 도서와 해양지역에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한다.
이에 협약으로 관련 업체들은 2028년까지 모두 15조5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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