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실적부진·머크이슈 혼재 속 약세
2016-05-17 12:10:27 2016-05-17 12:10:2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실적부진과 머크의 레미케이드 역성장 소식이 혼재된 상황에서 하락중이다.
 
17일 오후 12시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3.03% 내린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5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50.2%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램시마 유럽 처방과 임상시료 생산일정 조정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2.8%P 높아졌고 인플루엔자 타깃 항체 바이오신약 대상 경상연구개발비도 129% 늘었던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머크의 지난해 유럽 레미케이드 매출이 1년전보다 24.4% 감소, 금액기준 5억7800만달러 급감한 상황에서 올 1분기 실적에서도 유럽 레미케이드 매출은 3억5000만달러로 1년전보다 30.3%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월 램시마의 유럽 출시 후 유럽 레미케이드 분기별 역성장 폭이 확대되면서 셀트리온의 2분기 외형확대와 수익성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향후 주목할 포인트로 3분기 화이자 대상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판매 계약, 4분기 미국 램시마 출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유럽 허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유럽 및 미국 허가 신청, 그리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IPO를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유지하고 있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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