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차체 전문업체인 아진산업은 완성차 비용 관리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실적이 안정적인 기아차 조지아 공장으로부터 무빙파트를 이관받은 점에 주목했다.
원/달러 환율이 작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미국법인에서만 올해 820억원 수준의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올해 아진산업은 매출액 4510억원, 영업익 415억원으로 작년 대비 33.5%, 23.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완성차 수익성 악화로 전년대비 낮은 수익성을 보일 수 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9.2%)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