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기존주택 판매 예상대비 큰폭 ↑
2016-04-21 01:49:29 2016-04-21 01:49:29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지난 달 미국 기존주택 매매량이 한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증가폭도 예상보다 더욱 컸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0일(현지시간) 지난 3월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5.1% 급증한 533만건(연율환산)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전역에서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북동부 지역에서의 판매가 11.1% 늘어났다. 중서부는 9.8% 증가했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1분기 기존주택의 평균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늘면서 탄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미국에서 거래된 기존주택의 중위 가격은 22만27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높았다.
 
한편 NAR가 집계한 지난 달 기존주택 가격 중간값은 22만200달러(한화 약 2억5200만원)로 작년 3월보다 5.7% 오르며 49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뉴시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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