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크라운제과(005740)에 대해 당분간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 하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기존 75만원에서 65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3.7%, 1.1% 증가한 2982억원, 203억원이 기대된다. 매출 증가세는 더디지만 수익성은 개선 중"이라며 "작년 영업이익률 8.8%에 이어 올해 역시 9%에 육박한 이익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핵심 품목 점유율이 유지되고 있고 자회사 해태제과를 앞세운 매출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상반기 해태제과 상장을 위한 자기주식 구주매출 포함 최고 7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다는 점은 주가 하향 조정 요인이 됐다. 그는 "공모자금이 모두 차입금 상환에 활용될 경우 이자비용은 연간 20% 가까이 감소할 수 있다. 자기 회사 기업가치 상승은 크라운제과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