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소니코리아는 28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전사 통합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메이크 닷 빌리브) 발표와 함께, DSLR카메라 2종을 출시하며 국내 DSLR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메이크 닷 빌리브는 소니의 전 그룹사가 함께 지향하는 소니의 창조와 혁신의 정신을 상징한다"며 "꿈과 상상을 의미하는 'believe', 현실로 만드는 'make', 그 사이에 둘을 이어주는 '.'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는 이날 소개된 '알파550'과 '알파500' 2종의 DSLR카메라로 DSLR입문자 뿐만 아니라 하이 아마추어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알파550은 1초당 최대 7매를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연사, 실효감도 ISO 1만2800의 노이즈 억제력 등이 특징이다.
이밖에 라이브뷰, 웃으면 자동으로 찍어주는 '스마일셔터',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향상됐다.
함께 출시된 알파500은 12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센서'와 '싱글 비욘즈 이미지 엔진'이 탑재됐고, 1초당 최대 5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배지훈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간편한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나 하이엔드 카메라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09년도 이번 신제품 발표를 필두로 2010년에는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재 12~14%정도인 시장 점유율을 올 4분기에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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