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건축설계·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창업주 이영희 회장이 한국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5일 '2009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영희 회장은 1970년
희림(037440)을 설립했다. 이후 국회의사당이나 산업은행 본점 등 국내 대표 건축물을 설계하며 97년 업계 최초 ISO 9001 설계 감리부문 인증받았다.
또 업계 원로로써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기술심의위원, 정부 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며 건축법 개선과 관련단체 권익신장 등에 앞장섰다.
이영희 회장은 "평생을 건축인으로 한국건축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44년간의 경험과 연륜을 살려 건축의 공공성 구현과 문화창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건축의 날'은 우리 건축문화의 자부심을 계승하기 위해 경복궁 창건일(1395년 9월25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5회를 맞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건축인 51인을 선정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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