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LCD 패널가 하락세 둔화-NH증권
2016-04-07 09:04:19 2016-04-07 09:04:1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디스플레이산업의 2분기 LCD 패널가격 하락세가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전날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Witsview)의 이달 상반월 LCD 패널가격 발표에 따른 것이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LCD TV 패널에 대한 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정 수요를 겨냥해 일단 패널을 구매해두고 보자는 세트업체들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LCD TV 패널 가격 하락폭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 지진으로 인한 Innolux 등 일부 6세대 이하 생산설비 타격이 주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공정 변화에 따른 출하가 제한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TV패널의 평균가격은 전달 하반월 대비 0.6% 하락한 136.2달러를 기록했고 43인치 이하 TV패널 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모니터패널의 평균가격은 0.4% 하락한 56.9달러를 기록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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