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금융, 박상영·신승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신승현 대표이사 신규 선임… 각자대표체제로 전환
2016-04-06 09:55:11 2016-04-06 09:55:11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옐로금융그룹은 기존 박상영 대표체제에서 신승현 사내이사(사진)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 각자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금융업계에서 줄곧 활약해 온 금융 전문가다. 시러큐스대 MBA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에서 5년간 금융기관 감사·컨설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7년 보험계리사에 수석 합격 후 글로벌 1위 보험계리법인인 타워스왓슨 홍콩 법인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0년부터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는 5년 동안 보험 부문 애널리스트 부동의 1위를 석권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 3년간은 톰슨로이터가 선정한 아시아 1위 금융업종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옐로금융그룹은 "신 대표이사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줄곧 전략 부문 총괄 책임자로 박상영 대표이사와 함께 옐로금융그룹이 단기간에 핀테크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안팎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며 "그간 금융 분야 전문가이자 경영자로서 신 대표이사가 보여 준 능력보다, 앞으로 보여줄 역량과 성과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옐로금융그룹은 이번 각자대표체제 전환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장에 발빠르게 선보이며 선도적인 핀테크 기업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국내외 금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선사하는 디지털 금융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옐로금융그룹은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금융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금융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신용분석, 머신러닝, 빅데이터분석, UI·UX, 보안·인증 등 각 분야 엔지니어들이 함께, P2P렌딩, 크라우드펀딩, 로보어드바이저 등 혁신적 금융플랫폼을 구축,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2월 출범했다. 현재 약 30여 개 핀테크 전문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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