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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연 14~23.4%수익 ELS 2종 출시
2009-09-21 09:30: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22~24일 3일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826호'는 LG전자와 우리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3.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연 70.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827호'는 POSCO와 LG화학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장중가 포함하여 기준가 대비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연 14%)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2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26호 50억원, ELS 827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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