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포스코 철강포장 전문업체인
삼정피앤에이(009520)는 미국 시그노드, 일본 고한고교와 진행 중인 포장로봇결속기 '포스코 스트랩마스터(POSCO StrapMaser)' 해외판매권 협의가 이르면 다음달 중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포스코 스트랩마스터는 기존 결속기에 로봇을 응용한 것으로 포항 및 광양제철소 포장라인에 설치돼 있다.
삼정피앤에이 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랩마스터는 계열사 최초로 'POSCO'라는 브랜드를 획득한 제품으로 공신력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르면 10월부터 수주 및 공급계약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출액은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지만 하반기 크게 회복돼 올해 연간 매출액은 3000억원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장병기 삼정피앤에이 대표는 "하반기에 개선되는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우선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며 "기존 최대 거래처인 포스코 매출은 유지하되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하여 해외매출이 지속 상승하는 선순환 사업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