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039200)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오스코 글로벌 만디리'가 주석광산 착공식을 갖고 자원 개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스코텍측은 "신약 임상 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원 추가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방카섬에 위치한 주석광산 개발권을 인수해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승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대표는 "채광을 위한 진입로 및 다리건설, 장비 투입 등 대부분의 준비를 완료한 가운데 이달 말부터 본격 채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 중"이라고 말했다.
오스코텍이 개발권을 인수한 주석광은 크기 37.3헥타르(Ha)로 예상 매장량이 8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코텍측은 "광산이 노천에 위치해 시설투자 부담이 없어 오는 11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 5년동안 총 450만달러를 투자해 약 8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순방 오스코텍 전무는 "시장에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광산 경제성평가에서 개발 및 생산 판매까지 종합적인 자원개발 역량을 회사내에 갖추고 있다"며 "전문가집단과 충분한 검토 끝에 시작한 만큼 실질적인 사업진척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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