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인덱스, 국고채ETF 상장후 최초 종목변경
2009-09-14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KTB 인덱스'의 구성종목이 국고채ETF 상장후 처음으로 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15일부터 KIS채권평가와 공동으로 산출해 발표하고 있는 'KTB 인덱스'의 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KTB 인덱스는 국고채 ETF의 기초지수로, 실시간 순자산가치(NAV)와 괴리율, 추적오차율 산출 등에 쓰이고 있다.
 
현재 KTB 인덱스는 KStar국고채, KOSEF국고채, KINDEX국고채, TIGER국채3 ETF의 벤치마크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종목변경으로 국고채 3년물 지표종목(국고9-2)이 지수에 새로 편입되고, 국고채 3년물 경과물(국고8-3)이 제외될 예정이다. 변경 후 KTB 인덱스는 국고9-2, 국고8-6, 국고9-1 등 3종목으로 구성된다.
 
거래소 측은 "지수의 종목변경은 3년 국채선물의 최근월물 변화에 따른 것"이라며 "변경 후 KTB 인덱스는 국고9-2, 국고8-6, 국고9-1 등 3종목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구성종목 변경 후 KTB 인덱스의 듀레이션은 2.55년에서 2.86년으로 0.31년 길어지고, 표면금리(coupon)는 5.0%에서 4.5%로 0.5%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KTB 인덱스는 현재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에서 국고채 ETF의 벤치마크지수로 채택하고 있다. 국고채ETF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8320억원. 
 
 
<자료 : 한국거래소>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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