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고척 블루밍 15일 분양.."목동근접·개발호재 밀집"
영등포구치소 자리 종합 레져시설 들어와
지하철 도보 이용은 '불편'
2009-09-14 09:32:40 2009-09-14 15:33:2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벽산건설(002530)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블루밍 아파트 분양을 15일부터 받는다.
 
고척동 블루밍은 같은 구로구에서 1주 먼저 분양을 시작한 현대건설(000720)의 온수 힐스테이트보다 서울 중심과 더 가까운 점이 돋보인다.
 
벽산건설은 직선 도로를 타고 목동까지 금방 이동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구로구 고척동 3구역을 재개발한 고척동 블루밍은 147세대가 분양된다.
 
분양 면적은 59㎡~114㎡이며, 평균 분양가는 1380만원이다.
 
내부디자인에서 발코니를 최소화해 발코니 확장을 위한 추가 비용은 들지 않는다.
 
구로구 고척동 일대는 고척2, 3, 4 구역 등의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척동 블루밍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영등포 구치소와 교도소가 2014년에 이주하고, 그 자리에 종합 레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변에 국내 최초의 돔구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2014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하지만 지하철역과 거리가 먼 점이 약점이다.
 
지하철1호선의 개봉역과 지하철2호선의 양천구청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지만, 도보로 이동하기는 어렵다.
 
또 아파트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이동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것도 약점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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