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연쇄폭탄테러…최소 17명 숨져
2016-02-29 06:17:59 2016-02-29 06:17:59
소말리아에서 연쇄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진/로이터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남서쪽으로 245km 떨어진 바이도아의 레스토랑 2곳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레스토랑에서 자동차 폭탄 공격이 발생했고, 이후 해당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레스토랑에서 자살폭탄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폭탄 테러가 발생한 레스토랑 2곳은 현지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극단주의 무장조직 알샤바브는 이번 폭탄테러와 관련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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