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 국회 요청 시한 내 선거구획정안 제출 불발
2016-02-25 12:00:49 2016-02-25 12:00:49
국회가 요청한 시한 내 선거구획정안 제출이 불발됐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박영수)는 23일 오전 10시경부터 서울 관악구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하지 못 했다. 이날 회의는 국회의 선거구획정 기준 송부 후 3차 회의다. 
 
획정위는 국회가 제시한 선거구획정 기준안에 따라 분구 또는 합구되는 선거구의 구체적인 지역 재획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획정안(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려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일정도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오전 여야 양당 대표와 합의한 선거구 획정 기준안을 획정위에 전달하며 25일 정오까지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박영수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 앞서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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