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국제유가 약세 우려…하락
2016-02-23 23:52:36 2016-02-23 23:52:36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2포인트(0.3%) 내린 1만6578로 장을 열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포인트(0.3%) 밀린 193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2포인트(0.5%) 하락한 455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유가가 공급과잉으로 하락세를 거듭할까 우려하는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뉴욕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32.80달러선까지 하락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금수조치가 해제된 이란이 원유 공급량이 늘리면 유가 하락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란이 원유 공급량을 늘리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 또한 증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알리 알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장관이 미국 휴스턴 컨퍼런스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어떠한 통화정책을 취할지도 관심사다.
 
◇뉴욕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통신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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