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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Happy Driving 설 명절 시승단’ 차량 전달
티볼리,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총 30대 5박6일 체험
2016-02-05 11:03:12 2016-02-05 11:03:36
쌍용자동차가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했으며, 병신년 새해 맞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가 2월말까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Happy Driving 설 시승단’에 귀성차량을 전달했다.
 
대상 모델은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로 오는 10일까지 5박6일 동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4WD 시스템이 적용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탑승 및 적재공간으로 시승단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장한다.
 
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하여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Happy Birthday TIVOLI’ 이벤트가 있다.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상품권(500만원 상당, 2명) ▲아이폰 6S(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영화관람권(각 2매, 975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쌍용차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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