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아이돌백서)임팩트, 2016년 1호 신인 보이그룹
2016-02-02 11:44:39 2016-02-02 11:45:26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새해에도 아이돌 그룹은 쏟아집니다. 수많은 신인 아이돌 그룹들이 올 한 해 동안 데뷔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요. 그중 가장 먼저 데뷔하면서 '아이돌 전쟁'의 시작을 알린 팀이 있습니다. 지난 2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 '2016년 1호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주인공인데요. 당찬 각오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5인조 그룹 임팩트가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임팩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데뷔 앨범을 발표한 신인 그룹 임팩트. (사진제공=스타제국)
 
'제국의 아이들'의 동생 그룹
 
지난 2010년 데뷔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인데요. 드라마 '미생', 영화 '변호인' 등에 출연한 임시완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비치고 있는 황광희 등이 이 팀에 소속돼 있죠. 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가 '스타제국'인데요. 임팩트는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스타제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입니다.
 
임팩트의 팀명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요계에서 임팩트(IMPACT)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미와 "진실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I'M FACT)인데요. 임팩트는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그룹이라는 점에서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인조 그룹 임팩트는 '실력파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스타제국)
 
재능 넘치는 다섯 멤버들
 
임팩트에는 1993년생 동갑내기 3인방이 있는데요. 지안, 제업, 태호입니다. 이중 지안이 팀의 리더인데요. 랩메이킹과 안무 창작이 특기인 멤버입니다. 데뷔 전 백업 댄서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던 지안은 빼어난 춤 실력을 뽐냅니다. 
 
태호 역시 뛰어난 안무 창작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국내의 여러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끼가 넘치는 멤버죠. 그리고 제업은 화려한 마샬아츠 퍼포먼스(무술의 요소를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공중제비와 같은 고난도의 안무를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특기인 멤버인데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샬아츠 국가대표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1995년생인 이상과 1998년생인 웅재가 임팩트의 '동생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기타 연주가 특기인 이상은 6년 동안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피아노 연주가 취미인 팀의 막내인 웅재는 작사, 작곡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죠.
 
 
데뷔곡은 '롤리팝'
 
임팩트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은 '롤리팝'(LOLLIPOP)입니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4곡이 실렸는데요. 사랑, 꿈, 방황 등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입니다. 연습생 생활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워온 임팩트 멤버들의 생각과 각오가 앨범 수록곡에 녹아있죠.
 
'롤리팝'은 재즈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하우스 댄스곡인데요. 이상형을 발견한 남자가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다가가는 상황을 그려낸 노래입니다. 웅재가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재능을 뽐냈는데요. "너는 귀욤 귀욤해 찹쌀 같은 보조개. 근데 왜 몸은 이렇게 아름다운 건데. 너의 눈빛은 파도 같아 휩쓸려 버릴 것 같아. 나 어떻게 정말 미치겠어"라는 소년의 풋풋한 사랑에 대해 표현한 가사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성 있는 보컬과 랩으로 이 노래를 소화해낸 임팩트는 유쾌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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