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공략 위해 국내 게임사 '올엠'에 지분 투자
2016-01-04 12:33:17 2016-01-04 12:33:35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게임빌(063080)은 국내 게임 개발사 올엠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분 투자의 배경은 게임 개발력이 뛰어난 올엠과의 장기적인 상호 파트너십 강화다. 양사는 단순한 투자 관계를 넘어 장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엠과 손잡고 선보인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의 성공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출시 1년5개월을 넘어선 크리티카는 토종 RPG(역할수행게임)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미국, 독일,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86개 국가 구글 플레이에서 장르 매출 Top 5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크리티카로 다져진 양사의 신뢰와 끈끈한 협력이 투자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공 사례를 거두어 업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게임빌은 국내·외 게임사들과 다각도로 협력하는 가운데,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게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