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연대 코스콤 사장 "거래소 지주사 전환, 기회될 것"
2015-12-31 15:11:04 2015-12-31 15:11:04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31일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과 대체거래소(ATS) 도입 등은 큰 변화인 동시에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자본시장 IT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내년에는 코스콤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콤은 올해 발굴한 신사업의 경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대체인증 기술 확보를 통한 인증사업 강화는 물론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부분 등에 핀테크를 접목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로 하겠다"며 "미래에 대비한 사업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글로벌 사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 사장은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자본시장 IT인프라 플랫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자체 금융투자 솔루션의 해외 수출을 위해 국가별 맞춤식 개발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성과중심 인사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는 "인사부문에서는 성과중심 제도를 시행해 건전한 경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경쟁 환경에 대비하고 현업의 상품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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