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나타난 36명의 산타클로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이 모델 산타 이벤트
2015-12-24 16:19:34 2015-12-24 16:19:34
주말마다 북적이는 인파로 발디딜틈 없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트리트에 36명의 산타클로스가 등장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모델 산타클로스 30여명이 마치 패션쇼 런웨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36명의 산타클로스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하고, 신세계 씨티카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김지민 KBS개그우먼(24일), 신수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25일) 등 연예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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