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모간스탠리가 한국증시의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18일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증시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다"며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유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한국증시의 밸류에이션은 다른 국가에 비해 덜 매력적인 수준이지만, 경제성장 회복 속도가 빠르고 기업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기업 이익 기대는 아시아 및 글로벌이머징마켓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경기민감주인 IT와 자동차주가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한국 증시의 PB(주가순자산배율)는 9위권, 배당수익률은 20위권으로 최하위권"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폴란드증시에 대해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으며, 말레이시아 증시는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