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8일 마크애니 등 중소기업 8곳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최고 일자리 기업'으로는 대우루컴즈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곳 가운데 '마크애니'는 문서·디지털 보안 솔루션 업체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대 규모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보는 설명했다. 또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시장 등에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신보스타기업은 미래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높은 기술과 품질을 무기로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80곳이 선정됐으며, 이중 3곳은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된 '대우루컴즈'의 경우 PC·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최근 2년 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각종 복리후생 제도와 일·학습병행 연수프로그램 등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신보는 전했다.
최고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되면 신보로부터 보증료 우대, 회사채 발행 금리 우대,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신용보증기금이 18일 선정한 '신보스타기업'과 '최고 일자리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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