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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해, 직장인들을 위한 위로송 '월급쟁이' 발매
2015-12-07 12:48:19 2015-12-07 12:48:1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직장인들을 위한 감성 위로송 '월급쟁이'를 발표했다.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월급쟁이'는 초콜릿뮤직 소속 뮤지션 노크(이현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서 직장 생활 3년차에 겪는 어려움과 인생의 고민에 대해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노크의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와 뮤지션 김다현의 따뜻한 느낌의 패드 사운드가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안긴다.
 
하늘해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스물셋, 그 오후'를 시작으로 여행을 테마로 한 앨범 프로젝트 '블렌드'(BLEND)를 통해 자신만의 모던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맨도롱또똣', '라스트',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드라마 OST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활발한 작품을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 초콜릿뮤직 관계자는 "지난주에 종영한 '위대한 조강지처'의 OST '브랜뉴미'(BRAND NEW ME)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는 앨범뿐만 아니라 활발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늘해는 내년 2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하늘해가 신곡 '월급쟁이'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초콜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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