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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탈출! ‘아이폰6S’를 50만원대에 사는 방법은?
증권통이벤트로 최대 19만 2000원 추가할인 받자
2015-12-03 10:48:00 2015-12-03 10:48:00
[아이폰6S, 출처 : 애플]
 
이통3사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적게 책정하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선택약정(요금할인)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아이폰 6S 64G 의 SK 텔레콤은 band 데이터 51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이 60000원, KT 는 LTE 데이터선택 499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 60000원, LG 유플러스는 뉴 음성무한 데이터 50.9 요금제기준 공시지원금은 70000원만 제공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아이폰6S로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 10명중 7명은 공시지원금 보다 선택약정요금할인을 선택했다. 이는 아이폰의 공시지원금이 워낙 낮아 상대적으로 이득인 20% 요금할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요금할인은 쓰는 요금에서 20%를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4 개월을 모두 할인 받을 경우 공시지원금보다 할인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이다.
 
◈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싸다는데
한편, 최근 네티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휴대폰 싸게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그중, 아이폰 6S 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6S를 최대 192,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따라서 요금할인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19만 2천원까지 받으면 총 45만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많은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이번 증권사 이벤트로 거의 반값 수준으로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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