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제1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해 지난 8월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사건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
박 헌재소장은 2일 오전 부대에 도착해 백학전방관측소(OP)에 마련된 방명록에 "만전의 대비와 헌신만이 적을 이길 수 있다"고 적고, 목함지뢰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위급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장병들의 능력을 치하했다.
박 재판소장은 이날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갑작스런 추위와 일촉즉발의 위험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제1보병사단 장병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2일 오전 제1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사진/헌법재판소
방글아 기자 geulah.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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