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직관 포함된 포항·전주 여행상품 출시
입력 : 2015-11-06 14:28:00 수정 : 2015-11-07 09:50:39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경기 직접 관람과 지역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기차여행 전문 여행사인 해밀여행사는 지방자치단체·코레일·프로축구단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팀간의 맞대결과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자체가 여행비용 일부를 보조하기 때문에 왕복운임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뉴스1
 
코레일서울본부·경상북도·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출시한 여행 상품인 'KTX타고 떠나는 포항 스틸러스 축구 응원 기차여행'은 지난 4월1일 개통된 포항 착발 KTX열차를 통해 이동한다.
 
오전 9시45분 KTX 807호로 서울 서울역을 출발하며(대전역 10시40분 경유), 포항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죽도시장과 포스코 공장 등지를 살피고 포항스틸야드로 이동해 포항의 프로축구 경기를 만끽한 후 오후 8시 포항역서 포항을 떠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29일 오후 2시 시작될 포항스틸러스-FC서울 경기 연계 상품이 마련됐다. 
 
상품에는 왕복 KTX 운임, 연계차량료, 포항스틸야드 프리미엄석 입장권이 포함되며(점심·저녁식사 개별 이용) 상품 가격은 서울역 대인 기준 9만5000원(소인 8만3000원)이다. 만약 대전역을 통해 상품을 이용하면 대인 기준 6만6000원(소인 5만9000원)이다.
 
서울~포항 KTX 편도 운임이 5만3600원임을 감안할 경우, 교통비보다 저렴한 값에 축구경기 직관과 지역 여행을 한꺼번에 즐길 상품인 것이다.
 
사진/뉴스1
 
코레일전북본부·전주시·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 출시한 여행 상품인 'KTX 슬로시티 전주한옥마을&전북현대 닥공축구 기차여행'은 호남선 KTX열차를 이용해 이동한다.
 
오전 7시20분 KTX 653호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며(천안아산역 7시58분 경유, 서대전역 8시27분 경유), 전주한옥마을·한지박물관·자만벽화마을 등지를 살피고 전북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해 전북의 프로축구 경기를 직관한 후 오후 6시30분 익산역을 떠나는 KTX 열차에 승차하는 일정이다.
 
상품은 21일 오후 3시 시작될 전북현대-성남FC 경기 연계 상품이 마련됐다.
 
상품에는 왕복 KTX 운임, 연계차량료,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반좌석 관람권이 포함되며(식사 개별 이용) 상품 가격은 용산역 대인 기준 6만1000원(소인 5만5000원)이다. 포항 상품처럼 상품 가격이 왕복 KTX 운임(편도 3만2000원)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밀여행사(전화 1577-7788, 인터넷 www.tourkorai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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