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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생활권 900만원대 아파트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2015-11-05 17:46:33 2015-11-05 17:46:33
[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분당과 판교 생활권에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시에 900만원대의 명품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광주시 쌍령동에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분당과 판교, 강남 등의 출퇴근 수요도 기대되며, 대단지, 쾌적한 주거환경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이는 최근 광주시 태전지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태전’의 3.3㎡ 당 평균 1100만원대, ‘태전 아이파크’ 1090만원 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또한, 980만원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태전2차’ 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84㎡, 총 142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조경면적만 4만3903㎡(45.5%)에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추가로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하면 조경·공원면적이 무려 9만2873㎡에 달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용적률은 150%에 불과해 입주민들은 넓고 쾌적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며, 1000가구 이상에 적용되는 ‘장(長)수명인증제’와 ‘녹색건축물인증’도 적용된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에서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입지 역시 광주시 최고 수준이다. 사업지인 광주시 쌍령동 일대는 광주시 중심가에 속해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광주시내와 광주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인데다 주변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참조은병원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단지앞 초등학교(예정), 쌍령초, 광주초, 광주중, 경화여중, 광주고, 서울장신대, ICT폴리텍대학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앞을 지나는 3번 국도와 인근까지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물론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6월)과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해 있다. 5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일 부터 13일 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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