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임위원에 고승범 사무처장 내정
2015-11-04 17:28:49 2015-11-04 17:28:49
금융위원회가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를 이번 주 중 단행한다.
 
4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는 사임 의사를 밝힌 정지원(53·행시 27회) 금융위 상임위원 후임으로 고승범(53·행시 28회) 사무처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처장은 김용범(53·행시 30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맡고, 후임 증선위원은 이현철(50·행시 33회) 금융위 기획조정관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행시 30회로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자본시장국장·금융정책국장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증선위 상임위원(1급)으로 재직 중이다.
 
정지원 금융위 상임위원은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고위급 인사 선임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인사 명단이 확정돼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 사진/뉴시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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