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이전 매칭시스템 특허 취득
2015-11-02 14:08:59 2015-11-02 14:08:59
기술보증기금은 2일 자체 개발한 기술이전 매칭시스템(KTMS)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KTMS는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과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해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주는 전산시스템이다.
 
주제어 추출, 유사도 측정 등 빅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사도가 가장 높은 수요·공급기술 매칭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기보 관계자는 "KTMS를 활용하면 통상 수십 일이 걸리던 기술매칭 작업이 수일 내로 줄어들 수 있게 된다"며 "막대한 연구비가 투자된 공공 연구기관이나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의 시장 활용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국내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보는 KTMS를 활용한 기술이전 플랫폼을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해 오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Tech-Bridge(tb.kibo.or.kr)에 접속하면 된다. 기술을 이전받고 싶다면 인근 기술보증기금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된다. 기보는 기술 이전을 마무리한 기업에 대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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