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기업 살리는 게 경제 살리는 것"
2015-10-27 11:20:50 2015-10-27 11:20:50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7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채권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자구계획 동의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기업을 살리는 게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임종룡 위원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저축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자구노력이나 이런 것을 철저히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지난 26일 오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회의를 열고 채권단에 동의서를 제출키로 결정했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자금지원의 전제조건으로 임금 통경과 파업 자제 등 자구노력을 요구해왔다.
 
대우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지원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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