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아프리카 투자 세미나 개최
2015-10-21 17:01:24 2015-10-21 17:01:24
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아프리카 9개국 투자·진출 세미나'를 국제로펌인 'DLA 파이퍼'(Piper),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수은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아프리카 투자의 기회와 장애요인'을 주제로 열렸으며, 알제리·이집트·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10명을 포함한 해외 진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린다 보스코 DLA 파이퍼 변호사는 "세계은행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인프라 개발수요가 2020년까지 연간 930억달러에 이르는 마지막 신흥시장"이라며 "에너지와 교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책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아프리카 9개국은 정치적 안정을 기반으로 중장기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어 사업을 발굴하기 가장 좋은 때"라며 "수은은 정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 9개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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