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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기아자동차가 20일부터 2010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함에 따라, 새 모델이 최근 5년여간 소형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해온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일단 새 프라이드가 국내 최저 수준의 연비를 앞세우고 있는만큼 선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신형 프라이드의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4, 1.6 가솔린 모델이 리터당 15.1km, 디젤 모델은 리터당 18.3.km다.
특히 수동디젤 모델은 리터당 22km에 달해 국내 시판차량 중 최저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운전 가능한 영역을 알려주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이 전차종에 적용됐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 출시로 소형차 판매 부문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하겠다는 계산이다.
정선교 기아차 국내상품팀 차장은 "개선된 모델과 연비로 계속 마켓쉐어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프라이드는 국내 소형차 판매대수에서 2005년 3월 출시 이후 계속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소형차 국내 판매 대수 ('06~'09 상반기) >
| |
'06 |
'07 |
'08 |
'09상반기 |
| 프라이드 |
23045 |
25919 |
22197 |
8854 |
| 베르나 |
12868 |
7561 |
9103 |
4197 |
| 클릭 |
7330 |
6101 |
7435 |
3256 |
| 젠트라 |
4523 |
3303 |
8689 |
1737 |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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