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올해 하반기에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물량이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역세권 단지는 전체 43개 사업장, 1만822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강동구 고덕동과 동작구 본동, 광진구 광장동 등의 물량이 눈길을 끈다.
우선 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고덕동 고덕 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총 1142가구 가운데 111가구를 오는 9월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5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인근에 이마트 등 편의시설 등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
삼성물산(000830)도 오는 9월 동작구 본동의 본동5구역을 재개발해 일반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총 523가구 가운데 2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과 가깝고 주변에 용산아이파크 백화점과 이마트 용산점 등이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온수연립을 재건축해 총 999가구 가운데 170가구를 다음달 중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과 경인선 환승구간인 온수역을 도보 10~1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012630)개발,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은 2호선 상왕십리역과 가까운 성동구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해 총 1136가구 가운데 505가구를 11월에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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